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랜지셔널 아머 (문단 편집) === 팔 - 뱀브레이스(손목에서 팔꿈치까지), 카우터(팔꿈치), 리리브레이스(상박), 스파우들러(어깨), 베사규(겨드랑이), 건틀릿(손): 14세기 후반 === [[파일:external/www.medievalrepro.com/Churburg%20Armour%2001%20041%20copy2.jpg]] 팔 방어구 전체를 폴란드어로 나렝착(Naręczak)이라 부르며, 이 중 하박(손목에서 팔꿈치까지)을 가리는 것은 vambrace(lower cannon)라고 하고, 팔꿈치는 무릎의 폴린과 비슷한 역할인 couter로 가리며, 상박은 rerebrace(upper cannon)로 가린다. 원래 뱀브레이스는 팔뚝을 가리는 것만을 말했지만, 14세기 후반부터는 팔 전신을 가리는 것도 가리킨다. 어깨는 spaudler라는 마디가 서로 겹쳐서 덮어지는 형식의 가리개로 보호한다. 아직 팔과 어깨가 연결되는 부위라든가 철판이 덮을 수 없는 부위가 많기 때문에, 사슬 호버크를 판금 아래에 착용했었다. 하지만 겨드랑이 같은 쉽게 노출되어보이면서 취약한 부위를 가려주기 위해, besagew라는 철판을 겨드랑이가 가려져보이도록 걸어놓았다(완전히 고정시키는 게 아니라 스트랩으로 달아서 대충 매달려있게 해놓는 형태다). 판금 Gauntlet은 13세기 중반부터 사용하며, 처음에는 철판이나 고래수염, 뿔로 만든 작은 판쪼가리들이 가죽 장갑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형태였으나 1350년대 쯤 한장의 철판을 마치 모래시계 모양처럼 성형해서 손등과 손목을 덮는 짧은 건틀렛(hourglass gauntlet)이 나온다. [[파일:external/www.bestarmour.com/gauntlets_7a.jpg]] 이것도 가죽 장갑 위에 부착하는 형태이고, 손가락 등쪽에는 작은 철판을 매달아놓았다. 물론 건틀렛도 손바닥 안쪽은 평범한 가죽이나 천으로 된 장갑에 지나지 않는다. 판금이나 고래수염 따위 재질을 가죽장갑에 붙이는 형태를 만들자, 이전에 사용하던 사슬로 만든 벙어리장갑(mufflers)은 1330년대 경에 사라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